대체로 동양 사람들에게는 사주팔자를 비롯하여 관상 · 수상 족상 · 풍수지리 ·성명 등이 있지만, 태어나면서 국가가 반드시 부여하는 운수의 숫자, 즉 주민등록번호나 이름의 숫자인 진용(眞用), 행운의 숫자 (은행비밀번호), 자동차번호, 인장 등이 사람의 운수를 좌우한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또한 평소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나 그밖에 자주 쓰이는 비밀번호도 운수를 크게 좌우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그 숫자가 본인의 사주와 맞는 경우에는 행운을 부르는 숫자가 될 수도 있고, 본인의 사주와 맞지 않을 경우에는 불운과 재앙을 부르는 숫자가 될 수도 있다. 지구상의 인구가 50억이 넘지만 행운의 숫자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저자가 세계 최초로 발견하여 공개했다). 하여간 마치 물고기가 한시라도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사람들은 숫자에서 벗어난 생활을 잠시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렇듯 숫자가 운명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운수(運數)라고 부른다. 설령 타고난 사주팔자가 나빠서 불운을 초래하기 쉬운 운수일지 라도 주민등륵번호가 사주를 보완하는 좋은 숫자일 경우에는 뜻밖 의 행운으로 살아갈 수 있다. 반대로 좋은 사주팔자 일지라도 주민등록번호가 사주를 해치는 나쁜 숫자일 경우에는 뜻밖의 불운으로 살아가게 되고 안해도 될 고생을 엉뚱하게 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 이름도 운수로 작용하는데, 좋은 이름은 나쁜 주민등록번호를 완화시켜 주고, 좋은 주민등록번호는 더욱 좋은 운수로 유도해 준다.   이름은 출생하면서 바로 사주와 정확하게 용체(用體)를 표출시켜 작명해야하는데 그치고 만다. 사람들이 출생하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것이 분명히 있다. 이름,행운의번호,인장,예금통장은 물론이거니와 평생 아무장애없이 무럭무럭 자랄수있는 비법을 해 주어야 한다.인간은 누구나 한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의무가 있다.건강 · 재물 · 배우자 · 자녀 · 학업 · 직업 · 수명 · 장수 등 모든것을 바라는 바대로 누릴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