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숫자에서 사주의 좋고 나쁨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성(性)이름의 획수에서 서로 합하여 좋은 슷자를 가려 작명을 한다. 지금까지 작명가들이 이런 방식으로 작명을 하여 왔다. 수의 나쁨만 따져 이름을 짓는 방법이 전부일 수는 없다.그리고 오행의 상생상극만 따져서 작명을 하는 것도 완전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단순히 수리와 오행만 따져 작명을 할 것이 아니라 성명의 주체인 사주의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여야 한다. 사주와 어진 이름의 오행이 좋은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오행상에 비록 상극이라도 사주에서 필요한 진용과 소용이거나 사주에 없는 오행을 사용하면 사주의 결점을 보완해주고 좋은점을 더욱 상승시키는 훌륭한 작명이 될 것이다. 사주와 · 이름이 부합되지 않으면 평생 고통속에 일의 성사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