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전체가 좋은 뜻을 나타내고, 남에게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주지말아야 하면서도 본인의 포부 염원 희망 신념 신조가 있어야 하며. 뜻이 없으면 인생을 그냥 무의미하게 허송세월 하는 것과 같다. 매우 중요하며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삼재가 맞지 않으면 좋은 뜻과 진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가능한 한 수리가 좋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다른 요소는 전부 다 좋은데 오직 약간 나쁜 수리가 지격과 총격에만 있을 경우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지독하게 나쁜 수리는 다른 요소가 아무리 좋더 라도 매우 위험하다.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부르기가 어려우면 무조건 실격이고 또한 불러서 이상한 뜻이 되거나 나쁜 연상이 된다면 평생토록 놀림감이 되어 고생한다.어울리지 않는 한글 이름은 피한다. 대부분 홀수와 짝수가 서로 혼합되는 것이 좋지만 때로는 사주때문에 전부를 짝 또는 홀로 할 때도 있다 짝사주는 홀로 , 홀사주는 짝으로 한다 부귀와 재물에 대한 노골적인 글자는 천박하고 오히려 나쁜 반발 작용을 일으키니 조심해야 하며, 글자 구성요소를 생각하여 불용문자를 쓰지 않아야 하며 균형과 짜임새가 좋아야 한다. 사주와 맞지 않으면 마치 대형트럭에다 소형차의 엔진을 장치 한 것과 같아서 크게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이름이 사주에서 나아갈 진로와 적성에 맞으면 좋으나 설령 맞지 않더라도 규칙을 지켰다면 평범하게는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얼토당토 않게 누가 보더라도 가당치 않으며, 어마어마 하고 거창한 이름을 겁없이 쓸 때는 종종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는데 이것은 바로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다 다리가 찢어지는 격이다. 예로부터 항렬에 맞추어 이름을 많이 지어왔다.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이름을 짓다보면 본인의 사주와 맞지 않는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개성있는 이름이 필요하다.